체력과 경기 지속성 비교 (38세에도 월클?)
축구 선수의 전성기는 보통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이 ‘상식’을 무너뜨린 인물들이다. 38세를 넘어선 지금도 여전히 국가대표와 클럽에서 핵심 전력으로 활약하고 있는 두 선수는 경이로운 체력 관리 능력과 자기관리 습관으로 후배들에게도 귀감이 되고 있다.
1. 경기 출전 수
항목 | 메시 (2023–24) | 호날두 (202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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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총경기 | 약 45경기 | 약 50경기 |
국가대표 출전 | 10경기 이상 | 12경기 이상 |
주간 평균 출전 시간 | 70분 | 85분 |
연속 경기 출전 | 회복-교체 병행 | 풀타임 중심 |
2. 체력 유지 방식
호날두: 피지컬 중심 자기관리의 대가
- 매일 8시간 이상 수면
- 고단백 저탄수 식단, 정시 식사
- 냉온욕 + 코어 근력 루틴
- 휴가 중에도 훈련 지속
그의 복근과 체지방률(7%)은 20대 후반 선수들과 동일한 수준.
메시: 회복 중심 + 기술/이해도 강화
- 경기 전후 회복 루틴 철저
- 효율적인 에너지 분배
- 짧은 스프린트 + 걷기 중심
- 위치 선정, 패스 타이밍 조절
필요한 순간에만 폭발하는 지능형 플레이어의 전형.
3. 부상 관리
항목 | 메시 | 호날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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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부상 | 없음 | 없음 |
회복 속도 | 빠름 | 매우 빠름 |
회복 루틴 | 구단+개인 병행 | 개인 전담 루틴 |
부상 예방 전략 | 무리하지 않음 | 피로 누적 관리 |
4. 결론: 38세에도 월클인가?
- 호날두: 득점왕 유지, 출전시간 최상위
- 메시: 월드컵 우승, MLS에서도 영향력 발휘
둘 다 자기 관리와 전술 변화를 통해 커리어를 연장한, 축구계의 예외적 존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