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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과 경기 지속성 비교 (38세에도 월클?)

by friendship119 2025. 7. 11.

체력과 경기 지속성 비교 (38세에도 월클?)

축구 선수의 전성기는 보통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이 ‘상식’을 무너뜨린 인물들이다. 38세를 넘어선 지금도 여전히 국가대표와 클럽에서 핵심 전력으로 활약하고 있는 두 선수는 경이로운 체력 관리 능력과 자기관리 습관으로 후배들에게도 귀감이 되고 있다.

1. 경기 출전 수

항목 메시 (2023–24) 호날두 (2023–24)
시즌 총경기 약 45경기 약 50경기
국가대표 출전 10경기 이상 12경기 이상
주간 평균 출전 시간 70분 85분
연속 경기 출전 회복-교체 병행 풀타임 중심

2. 체력 유지 방식

호날두: 피지컬 중심 자기관리의 대가

  • 매일 8시간 이상 수면
  • 고단백 저탄수 식단, 정시 식사
  • 냉온욕 + 코어 근력 루틴
  • 휴가 중에도 훈련 지속

그의 복근과 체지방률(7%)은 20대 후반 선수들과 동일한 수준.

메시: 회복 중심 + 기술/이해도 강화

  • 경기 전후 회복 루틴 철저
  • 효율적인 에너지 분배
  • 짧은 스프린트 + 걷기 중심
  • 위치 선정, 패스 타이밍 조절

필요한 순간에만 폭발하는 지능형 플레이어의 전형.

3. 부상 관리

항목 메시 호날두
장기 부상 없음 없음
회복 속도 빠름 매우 빠름
회복 루틴 구단+개인 병행 개인 전담 루틴
부상 예방 전략 무리하지 않음 피로 누적 관리

4. 결론: 38세에도 월클인가?

  • 호날두: 득점왕 유지, 출전시간 최상위
  • 메시: 월드컵 우승, MLS에서도 영향력 발휘

둘 다 자기 관리와 전술 변화를 통해 커리어를 연장한, 축구계의 예외적 존재다.

 

축구하는선수